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캬루/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문단 편집) === 성능 === ## 관련 내용을 서술할 때 "현재", "요즘" 등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는 표현 대신 구체적인 날짜를 표기하십시오. 본작은 메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현재" 같은 표현을 사용하면 정확한 시기를 알 수 없어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이 어렵습니다. >【마법】후열에서 공격과 방어, 두 방면에서 활약하는 기모노 차림의 고양이 소녀. >피격 데미지에 따라 마법 공격력이 증가하는 유니온 버스트로 높은 공격력이 더욱 막강해진다. 자가마공버프를 가진 단일 극딜러 겸 마공버퍼. 마공증가 버프 시간 내에 다시 UB를 중첩시켜 점점 강해지는 것이 포인트로,[* UB의 딜링에 마공 증가량이 상승된다고 하지만 쉽게 말해 마법 공격력을 중첩시켜 [[복리]]로 강해지는 원리라 보면 된다.] 정해진 시간 내에 UB를 자주 순환시키는 운용이 핵심적인 캐릭터. 모든 조건을 갖춘다면 전 캐릭터 통틀어 압도적으로 최강의 딜링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하단 문단에 후술하듯 서포터 멤버들의 조합도 필수적이다. 비록 피흡 계수는 평범한 편이지만 워낙 어마어마한 딜링을 자랑하는지라 피 흡수량 또한 비례하여 공격마다 만땅에 가까운 회복력을 보여주곤한다.[* 이것도 공격력이 절정이 되는 예열된 상태의 냐루 이야기. 예열이 덜 된 초반이나 콤보가 끊겨 마공 버프가 날아간 상태라면 낮은 공격력에 비례하는 낮은 피흡수로 HP 수급에 차질이 생긴다.] 후열치고는 괜찮은 생존력으로 물리 배리어 기능도 있긴하지만 워낙 압도적인 UB 성능에 밀려 덤으로 취급받는 기능.[* 스킬 자체의 후딜레이가 매우 긴 편이고 오히려 발동되다간 [[성치카]]의 정령이 죽지 않는 등 택틱에 걸림돌만 되는 경우도 있어 의도적으로 캔슬시키는 택틱도 더러 있다.] 그 점 때문에 순수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재능개화가 권장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재능개화로 오르는 딜보다 빠르게 공격버프를 쌓기 위한 TP 수급이 훨씬 효율이 좋아서 생존력을 한계까지 낮추는 것이 1순위기 때문이다. 버프 중첩으로 딜이 복리로 올라가기 때문에, 재능개화보다 최대한 낮은 방어력으로 피격 TP를 긁어 모아 UB를 1초라도 빨리, 많이 쓰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TP 수급이 제 때 안되어서 UB를 단 1번이라도 덜 쓰면 벌써 최소 수천만 단위의 점수가 벌어지게 된다. 그래도 클랜전 4단계가 나온 이후로 3성으로는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5성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2.5주년 업데이트로 5성 캐릭터에 한해 3~5성 사이에서 자유롭게 별 갯수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며 상황에 맞게 조절해 쓰게 되었다. 랭크 역시 비슷한 이유로 오랫동안 14랭이 권장되었으나 17랭 즈음부터 14랭과의 마공과 크리티컬 증가치가 크게 나기 시작하면서 랭크를 올리게 되었고, 2021년 7월 랭크 보너스 개편으로 최대 랭크까지 올리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UB가 단일 타겟이다보니 PVP 기용 가능성은 낮은데 초동 실드를 믿고 쓰기엔 프린세스 폼 계열 페스 캐릭터와 6성 캐릭터가 판치고 있을뿐더러 냐루의 실드량은 아레나에서 버티기엔 만족스럽지 않다. 스킬 구조가 시간을 들여 강해지는 구조인 만큼 속전속결이 중요한 아레나에선 터부시되는 편으로 오로지 던전, 보스전, 클랜전 중심의 PVE 전용이라 봐도 좋은 성능이다. 단점으론 중간에 방해를 받거나 TP 수급이 끊겨 콤보가 안 이어지면 효율이 급락한다. 파티 조합은 물론 실전의 UB 타이밍 하나하나 맞춰야만 효율적인 딜링을 도모할 수 있는 까다로운 캐릭터. 거기에 시간을 들여야 강해지는지라 30초 내외의 짧은 시간만이 주어진 이월 파티에서도 권장되지 않는다. 이렇게 냐루를 효율적으로 뽑아낼 환경이 되지 못한다면 안정적인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다른 마딜팟으로 대체하는 편이 낫다. 과거엔 오토 택틱에선 컨트롤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마딜러에 비해서 힘을 제대로 못 쓴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른 마딜러들을 제치기 시작하고 전용 장비의 업데이트 이후에는 대부분의 오토 택틱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러다 달도 차면 기운다고 2022년 일섭 기준으로 냐루 천하가 어느 정도 균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중이다. 냐루를 견제하기 위한 네임드들의 조정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여주기 시작하여 6성 [[쿄우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쿄우카]]가 약간이나마 지분을 탈환한 바 있었고 연초부터 [[뉴리야]], [[란파]] 등 냐루 대항마 캐릭터가 하나둘 등장한 점을 시작으로 무엇보다 [[미사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s-3|스사키]]의 등장 이후로 일섭 22년 3월 클랜전에선 냐루가 잘 보이지 않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압도적인 지난 위상에 비해 줄어든거지, 여전히 [[썩어도 준치]]급의 위력은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클랜전은 물딜러의 입지에 많은걸 쏟아붇는 결과 물리팟의 전성시대가 펼쳐지며 냐루의 입지도 줄어들긴 했지만서도 하나의 네임드씩이나마 주력으로 등판하는 썩어도 준치였다. 그러다 일섭의 22년 8월 클랜전에선 주력에선 냐루가 드디어 멸종하는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후로도 이런 생태계는 반년을 지속시키며 사실상 '''냐루 천하는 3년 가량의 집권 끝에 어느덧 종언을 고하게 된다.''' 달리 말하자면 리미트 도입에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금의 클랜전 티어에서 최상위가 상위권으로 내려왔다고 해서 냐루 못지않은 캐릭이 많아진 게 아니다. 정확히 비교하자면 클랜전에 존재하는 리미트(80만 이상의 데미지는 데미지 감소)와 프리코네 자체의 타당 최대 100만 데미지의 제한에 걸린 냐루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만약 리미트를 해제하고 타당 데미지의 제한이 풀린다면, 그 순간 냐루는 초창기의 위상조차 뛰어넘은 괴물이 되어버릴 잠재력이 충분하다. 복리로 데미지를 늘려나가는 냐루가 리미트라는 커다란 제약을 가지고도 2년이 지나서조차 최상위 딜러라는 것이 이 캐릭터가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인지를 보여준다.] 퓨어 마딜러들의 시행착오를 많이도 거치는 온갖 견제를 3년간이나 견뎌내는 무시무시한 존재였다는 것. 이후 이런 냐루의 숨통을 완전히 끊은 것은 페스 캐릭터 [[앤글레어]]로, 카운터 스톱 제한이 없는 던전 같은 PvE면 여전히 냐루가 더 세다는 논리조차 앤글레어에 의해 완전히 파훼당했다. 이로써 무려 3년이나 게임 밸런스를 쥐락펴락하던 냐루는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